키위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모두 읽고 나면 키위 효능 및 부작용을 알아두시는 데에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키위 효능 및 부작용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키위 효능 및 부작용
키위입니다.
키위는 살마시과의 덩굴성 낙엽과수로 원산지는 중국의 양쯔강 연안으로 중국에서는 '양도'라고 불립니다. 20세기 들어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전해지면서 개량을 거듭하여 오늘날 키위가 되었습니다. 열매의 모양이 갈색 털로 덮여 있고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라는 새를 닮아서 키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양달래, 참다래라고도 불립니다.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새는 원시적인 새로 날개가 아닌 털 모양의 날개가 온몸에 나며 크기는 닭만 한 크기입니다. 낮에는 땅속, 바위틈, 나무구멍 등에 있다가 밤에 나와서 활동하다가 키위키위라고 울기 때문에 이름을 키위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흔히 참치라고 불리는 키위는 수확 후 일정 기간 끓여 먹은 후 익은 과일로 익은 정도에 따라 맛도 다릅니다. 키위는 국물이 많고 단맛과 신맛이 적당하며 상큼한 맛이 있습니다. 신맛이 좋으면 조금 딱딱할 때 먹을 수 있고 단 맛을 즐기려면 복숭아처럼 부드러울 때 먹으면 됩니다.
키위 효능입니다.
1. 면역력 강화에 좋은 키위입니다.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각별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에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저항력을 증대시키는 '코티슨 호르몬'은 비타민C에 의해 촉진되는데 키위에 포함된 비타민C 함유량은 포도의 7배, 사과의 9배에 달할 정도로 많습니다.
2. 피부미용에 좋은 키위입니다.
지방 및 나트륨 함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키위의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 노폐물까지 배설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며 흑버섯, 기미, 주근깨 생성을 방지합니다.
3. 혈당치가 낮은 키위입니다.
단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혈당지수가 높은 과일로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저혈당지수 과일입니다. 그린키위와 골드키위의 혈당지수는 각각 39점, 38점으로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점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식전에 키위 1개를 섭취하게 되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 상승폭을 줄일 수 있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당뇨병 고위험군인 성인이 항상 키위 2가지를 섭취한 결과 신진대사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줄고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심혈관에 좋은 키위입니다.
저밀도 지방 단백질이 혈전을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하면 심혈관 질환이 생깁니다. 키위는 항산화 물질인 펙틴, 섬유질, 폴리페놀, 파이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중 LDL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중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소화촉진에 좋은 키위입니다.
키위의 브로멜라인 성분은 육류 요리를 할 때 고기를 얇게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데 효과적입니다. 혹은 단백질 분해제인 '악티니딘' 성분이 많아 육류를 섭취하고 속이 안 좋을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효능이 있습니다.
키위 섭취 시 주의사항입니다.
키위는 키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접촉하거나 섭취하면 두드러기, 구토, 메스꺼움, 설사, 복통, 두통,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키위 부작용을 우려해 털이 적거나 없는 골드키위를 대체 섭취하거나 신부전을 앓는 환자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키위 과다섭취 시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혀에 미쳐 혀가 얼얼하거나 가려움증, 설침 등의 원인이 됩니다.
맛있는 키위를 고르는 TIP입니다.
키위는 보기에는 납작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광택이 저는 모양을 좋아합니다. 키위는 후숙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만졌을 때 너무 딱딱한 것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것을 고르시면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만약 며칠 후에 먹는다면 딱딱한 키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익지 않은 키위는 종이봉투에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넣어 실온에 두면 더 빨리 익을 수 있습니다. 저장성이 좋아서 실온에서 보관해도 되지만 오래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넣어야 해요.
키위는 과육보다 껍질 부분에 가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더 많습니다. 따라서 키위를 반으로 잘라 껍질 바로 아래 부분까지 최대한 긁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를 껍질째 먹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물에 씻어 표면의 털을 제거한 후 믹서기에 껍질과 내용물을 더해 즙을 내어 고기나 생선을 요리할 때 소스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골드키위입니다.
골드키위에는 오렌지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 사과의 6배나 되는 비타민E, 과일 중 가장 풍부한 엽산 또는 칼륨, 칼슘, 인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골드키위는 아이들에게 각별히 좋습니다.. 키위는 면역력 증강 효과가 좋고 서양에서는 감기나 아프기 쉬운 아이들에게 키위를 많이 먹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혹은 골드키위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글루탐산과 아르기닌을 포함한 다양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 발달과 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식물성 성장호르몬 이노시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임산부는 대개 임신 전 4주에서 임신 기간 13주,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 엽산 보충제를 복용합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임산부는 엽산 보충제 대신 엽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골드키위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위 보관 방법입니다.
딱딱한 키위를 빨리 익혀 먹으려면 실온에서 잘 익은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밀폐용기에 넣거나 봉지에 넣어 묶어 보관하면 됩니다. 익은 과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가스가 키위의 숙성을 자극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껍질과 함께 넣어두면 후숙이 더 빨리 진행됩니다. 7~10℃ 이상에서는 즉시 후숙이 진행되어 며칠 이내에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키위를 장기 보관하고 싶다면 사과나 바나나 같은 다른 과일과 직접 닿지 않도록 습도가 좋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약 2주간 냉장고 내 채소보관실에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0~1℃에서는 후숙이 느리기 때문에 키위를 장시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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